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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모토캠핑

M.A.S 정모 다녀왔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캠핑카페

M.A.S 에서 매달 3째주 주말에 정기캠핑을 진행하는데

저도 용기내어서 참가해 보았습니다.




짐을 많이 챙겨갈 필요가 없었는데.....

가득챙겨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태안 입니다 태안 밧개해수욕장!

집에서 한시간 삼십분 정도 거리여서 금방 도착했지만

다들 안보이셔서 한참을 뺑뺑 돌다가 겨우 발견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바로 텐트를 쳐줍니다..

이때 땅의 기울기가 얼마 심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이정도면 편하게 자겠구만!

이라는 알량한 생각...



이젠 자주하다보니 금방 치죠 ㅎㅎㅎㅎ



의자와 테이블도 차려놓고

저는 준비 끝!


뷰가.. 예술입니다 

한두분씩 도착 하시기 시작하시고 ㅎㅎ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의 모습..



해가 떨어질수록

분위기는 점점 더 무르익어가고

갖가지 안주와 다양한 이야기, 경험담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길...

R1200GS 2대 
R1200GS 어드방 한대

브이스트롬 1000과 650...

그사이에..끼어서 열심히 쫒아갔습니다.



길이 너무 막혀서 단체로 주행하기에는 위험이 따라서 

일단 다같이 멈춰서 커피 한잔씩하고 따로 흩어졌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가시는 길이 비슷해서 그런가.. 어느정도 함께가다가

도저히 따라가지 못해서 따로 빠져서 천천히 왔습니다.


늘 혼자, 친구랑 둘만 다니다가 이렇게 

열분가까이 캠핑을하고 드라이빙을 하니 

정말 색다른 경험이 되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