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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캠핑

M.A.S 정모 다녀왔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캠핑카페M.A.S 에서 매달 3째주 주말에 정기캠핑을 진행하는데저도 용기내어서 참가해 보았습니다. 짐을 많이 챙겨갈 필요가 없었는데.....가득챙겨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태안 입니다 태안 밧개해수욕장!집에서 한시간 삼십분 정도 거리여서 금방 도착했지만다들 안보이셔서 한참을 뺑뺑 돌다가 겨우 발견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바로 텐트를 쳐줍니다..이때 땅의 기울기가 얼마 심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이정도면 편하게 자겠구만!이라는 알량한 생각... 이젠 자주하다보니 금방 치죠 ㅎㅎㅎㅎ 의자와 테이블도 차려놓고저는 준비 끝! 뷰가.. 예술입니다 한두분씩 도착 하시기 시작하시고 ㅎㅎ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의 모습.. 해가 떨어질수록분위기는 점점 더 무르익어가고갖가지 안주와 다양한 이야기, 경.. 더보기
모토캠핑/문경/소야솔밭 내면의 안식 찾기 지난 15.16일 문경을 다녀왔습니다.문경새재도 보고싶고 소야솔밭이라는 캠핑장도 가고싶고...일단 떠나고 봅니다. 문경으로 가는 길은 정말 좋았습니다.주중이라 그런지 뻥뚤린 도로... 혼자오니 아쉽다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사이트를 구축하고 문경새재를 다녀온뒤 근처 하나로마트에서저녁거리를 구매하고 요리를 시작해줍니다. 메뉴는 앞다리살 김치볶음!컵 정종도 한잔 사서 같이 홀짝거릴겁니다.6000원에 한근인.. 앞다리살 찬양합시다.자글 자글 익어가는 돼지 김치볶음..알콜버너의 한계상..뚜껑을 덮고 조리했더니.. 물이 많이 생겼다... 저녁먹고 식곤증으로 한 잠 때려 주고새벽에 일어나서 몇장 찍어봅니다. 역시 제가 안나와야 사진이 좋은거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한잔...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해외.. 더보기
솔캠으로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내장산 캠핑장 다녀오기 주말이 돌아왔습니다.어디로 가야할까요...오늘의 목적지는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시원하게 뚤린 1번국도.. 이정도면 전세죠 ㅎㅎ덕분에 빠르게 도착한 메타프로방스근처에 죽녹원도 있기도 하지만...여유있게 둘러볼 시간도 아니고..바이크장비를 입은채로.. 걷는건.. 생각하기만해도..가족과 연인단위 관광객이 많은 메타세콰이어길..어느정도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합니다.사람도 바글바글한데 혼자와서 저 안까지 들어갈 이유가.. 오늘의 캠핑장은 담양에서 조금 떨어진 내장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가인야영장입니다.이곳에 와서 어머님과 통화했는데제가 4살무렵에 단풍구경을 왔었다는 군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왔는데뭔가 오묘한 기분이 듭니다. 텐트를 쳐 볼까요..짐들을 쭉 깔아주고얍!텐트를 쳤습니다.지주핀만 박으면 완성이죠 저녁.. 더보기
혼다 커브 이미지들.. 한창 커브 뽕에 취해있을당시모은 커브의 짤들.. 올드 커브 갬성.. 남성을위한 태국커브..승용커브.. 무얼타느냐보다누가 타느냐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이건 이거대로 간지./한국에서도 보고싶은 크로스커브 진정한 시티 갬성! 혼다커브로 여행하는 갬성...남자라면 다 탐낼듯.. 모토캠핑 하시는 분들 한번쯤은커브뽕 들어 보셨을듯.ㅎㅎㅎ 더보기
스티커밤 캠핑용 스티커모음! 캠핑장비에 제일중요한것은감성입니다.감성이야 말로 캠핑!캠핑이야 말로 감성!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캠핑장비에는 큼지막하게 로고 스티커를 붙여줘야 진정한 감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 이게 진정한 감성의 시작이죠 이건 가격대가 조금 있는 제품입니다.아무래도 오토바이에 붙이는 재품이다 보니신축성, 방수, 자외선보호등많은 기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가격대가 있는 제품으로 구입! 유명한 캠핑용품은 다들어있죠 ㅎㅎ 먼저 바이크 붙일곳을 잘~ 닦아줍니다.기존에는 2개의 스티커만 붙어있지만. 짠!이렇게 붙여줍니다.제가 가지고있는 제품만 붙이려고했으나..앞으로 사면되지!!하는 마음으로 붙였습니다. 음.. 이제야 좀 캠핑다니는 느낌이 나네요 ㅎㅎ 더보기
속리산 캠핑 고고고 속리산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2017년 6월 28- 29일의 사진입니다. 오후 아마 2시쯤에 출발한걸로 기억물놀이하다가 저녁먹으러 관광지 주위의 식당을 가는걸 꺼리는 편이여서편의점 음식으로 저녁을 해결;; 텐트는 군토에서 구입한 탑앤탑 텐트아주 좋다.. 밤에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나무를 태우며불멍을 때리고 잠을 청한다. 밤에 비가와서...텐트안에있던 나무를 태우며 저녁에 먹다남은 닭을 다시 구어먹는다.. 밤에 비가 왓기때문에물놀이를 더이상 할 상태가 아니다..집에 가야겟다.. 장비는 군토에서 많이 구입했는데막상 군토 스티커는 없다.. 친구와 함께가는 투어 너무 좋다 더보기